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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폭 뜨는 그곳 '뛰는 CCTV' 켜진다…경기남부 접수한 동호회
이상동기 범죄 재발방지를 위한 민·관·경 합동순찰 등 특별치안활동에 참여한 달리기 동호회 수원러닝크루(SRC) 크루장 박병진(34·왼쪽) 수원남부경찰서 112상황실 관리팀 경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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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가구 2차”도 중과세 검토/자동차세 없애는 대신
◎휘발유세율 인상추진/동자부/유흥업소 전기요금도 올려 동자부는 자동차를 2대이상 보유한 가정에 대해 중과세하고,자동차세(3개월마다 부과되는 보유세)를 없애는 대신 휘발유에 대한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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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습능률 높아 초만원|독서실-〃공부 잘된다〃〃더 안된다〃공부공방
「제2의 공부방」으로 자리를 굳힌 독서실-. 정기이용권까지 구입, 상주하다시피 하는 열성파 외에도 시험을 앞두고, 또는 공부 분위기를 바꿔보려는 학생들로 항상 만원을 이루면서 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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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tplace ⑤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천안시 두정동 상권 분석
천안 두정동 상권은 최근 10년간 급속도로 변화했다. 대흥동 원도심에서 신부동으로 상권이 옮겨가고, 쌍용동·두정동으로 상권이 이동, 확대되며 발전했다. 급속한 성장과 함께 유흥문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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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정착 중국인들, 대림동서 살다가 돈벌면…
한우덕 기자 한·중 수교 20년, 양국 간 경제교류의 확대와 함께 상대국으로의 ‘이민’도 늘고 있다. 약 80만 명의 한국인이 중국에 거주하고 있고, 한국에도 약 65만 명의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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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‘지구대 비리’ 또 자정 결의만 할 건가
서울 강남경찰서 논현지구대(현 파출소)에 소속됐던 경찰관 50여 명이 관내 유흥업소들로부터 14억여원을 상납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. 지금까지 개인 비리로 처벌받는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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압구정 축제 오렌지 유흥가 가족의 거리로
「오렌지족」의 거리로 알려져 있는 압구정동에 이미지쇄신을 위한 문화마당이 벌어진다. 오는 22일 압구정동 주변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의 참여 속에 열릴「제1회 압구정 문화축제」가 그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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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선의 끝은 어디에…(「파라슈트 키드」의 낮과 밤:4)
◎“외톨이 면하고 보호막” 갱단 기웃/조기유학생 일수록 빠지기 쉬워/돈자랑말고 마약은 쥐약으로 여겨야 안전 『처음엔 할리우드에 있는 어머니의 외사촌집에 있었어요. 집에서 제 뒷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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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테헤란로의 중심 선릉역세권!!
강남 테헤란로 인근은 대한민국 IT, 금융 기업 등이 밀집해 있는 대한민국 경제 중심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지역이다. 그 테헤란로의 중심에 있는 선릉역 인근의 상권은 오피스 타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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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폭탄주서 마케팅 전략 찾아"
발렌타인.시바스리갈.임페리얼 위스키로 유명한 프랑스의 페르노리카는 영국 디아지오에 이어 세계 2위의 주류기업이지만, 한국에서는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. 국내 판매량의 37%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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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원수업 밤9시로 제한
서울시교위는 5일 교육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미성년자상대 학원의 설립을 일체 불허하고 학원의 교습시간을 오후9시까지로 단축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「사설강습소에 관한 조례개정안」을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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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지역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…구청은 '뒷짐'
서울지역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에서 일선 구청들이 단속에 뒷짐을 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.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일~15일사이 서울시와 자치구별 유해업소 감시단의 활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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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, 7월 도시계획 조례 제정
1천만명이 사는 서울의 과밀 개발.마구잡이 개발과 관련, 서울시가 관련 정책의 큰 틀을 개발 허용에서 규제 강화로 바꾸기로 했다. 서울시는 이 정책을 구체화한 '서울시 도시계획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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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유흥업소 담당 전원 교체키로
경찰청은 인천 호프집 화재 참사 수사과정에서 일부 경찰관과 업자간 유착관계가 드러남에 따라 전국의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관할하는 파출소 근무자는 물론 해당 경찰서의 풍속단속반원 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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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로등 '청소년 그린벨트' 만든다
서울 강남역 일대와 대학로 등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서울시내 '젊음의 거리' 가 이달부터 '청소년 그린벨트' 로 지정돼 민관 합동으로 집중 계도와 단속이 이뤄진다. 서울시와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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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보호위 "성인업소 블록화" 추진
유흥주점이나 단란주점 같은 청소년 유해 성인업소들을 특정 지역에 밀집시켜 미성년자들의 출입을 차단하는 방안이 추진된다.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는 8일 성인업소 밀집지역을 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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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속의 ‘작은 외국들’, 이국적 장소에 가다
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거주 총 외국인 수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2.3%에 달하는 117만여 명이다. 그들은 과연 어떻게 살아가고 있으며 우리는 어디에서 이들을 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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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유성온천지 유흥가 한복판에 벤처타운
유흥업소 밀집지역인 대전 유성온천지에 벤처타운이 들어섰다. 지난 9일 대전시로부터 '벤처기업 집적시설' 로 지정받은 동아리조트오피스텔이 바로 그곳. 특정 지역이 아닌 단일 건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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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남 러브호텔 사실상 전면 금지
다음달 말부터 경기도 성남시에서 러브호텔 등 숙박시설 건립이 사실상 전면 금지된다. 또 유흥업소 등 위락시설의 신규 허가도 크게 제한을 받는다. 성남시는 이같은 내용의 도시계획조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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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t place 뜨는 상권 현지 르포] ⑦ 대전 둔산동
대전 둔산동의 강점은 브랜드다. 서울에서 볼 수 있는 유명 브랜드 대부분을 둔산동에서 만날 수 있다. 대전에서 루이뷔통 같은 명품 브랜드들을 접할 수 있는 것도 이곳이 유일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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쪽방촌 유일한 아기, 엄마 아빠가 살아갈 희망입니다
작게는 1.65㎡(0.5평), 커 봐야 6.6㎡(2평) 남짓. 집세는 보증금 없이 월 10만원에서 30만원. 1960~70년대 지어진 허름한 주택을 9~17개의 방으로 쪼개 만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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쾌적한 숙식·관광 이렇게 (中) 숙박업소 : 중저가 여관 외국어 '不通'
월드컵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숙박시설은 서비스나 시설 면에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. 특히 일반 외국 축구팬들이 묵을 수 있도록 중저가 숙박업소로 지정된 '월드 인'의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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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초등교 앞에 룸살롱이라니…"
경기도 분당의 한 초등학교 부근에 대형 나이트클럽과 룸살롱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. 특히 이 나이트클럽과 룸살롱은 교육청의 형식적인 업무처리와 현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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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 선도 실시
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6시부터 11시까지 명동·이태원·영등포·강남 등 유흥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청소년선도 캠페인이 실시된다. 이 캠페인에는 시 교육감·시경국장 등과 시 직원